마스크를 쓴 직원이 2020년 3월 17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창지(昌吉)시에 있는 이다(溢達)방직회사의 생산라인을 살피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1월24일]중국의 올 1~3분기 섬유산업이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1~3분기 연매출 2천만 위안(약 37억원) 이상 섬유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섬유기업은 31.7% 늘어난 1천711억 위안(31조8천7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매출은 15.6% 증가한 약 3조6천700억 위안(682조2천53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의류제품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1~9월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으며 의류 수출액은 5.6% 늘어난 2천276억 달러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