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열린 '제130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 몰린 인파. (사진/덩화 기자)
[신화망 광저우 11월24일] 올 1~10월 중국 광둥(廣東)성의 대외무역액은 6조7천100억 위안(약 1천249조8천717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광둥성 통계국에 따르면 광둥성의 수출은 18.9% 늘어난 4조1천100억 위안(765조5천697억원), 수입은 17% 증가한 2조6천억 위안(484조3천2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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