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 허베이성 싱타이시 런쩌구 다얼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중국 전통 타악기 요고(腰鼓) 치는 법을 지도하고 있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허베이성 싱타이시 런쩌구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에 맞춰 과도한 숙제와 사교육 부담 경감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학교의 설립 취지, 학생의 학습과 성장 수요를 접목해 숙제 지도와 자율학습,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균형적인 발달을 촉진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뤄쉐펑(駱学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