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제약사 주라벡연구소의 코로나19 재조합 단백질 백신 생산라인에서 직원이 일하고 있다.(9월5일 촬영)
중국과학원 미생물연구소와 안후이 즈페이룽커마(安徽智飛龍科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재조합 단백질 백신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제약사 주라벡 연구소(Jurabek Laboratories)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중국산 코로나19백신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생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코로나19 재조합 단백질 백신 생산라인이 국외에 구축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