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계를 사용한 사료용 옥수수 수확 장면(9월26일 촬영)
네이멍구 어얼둬쓰(鄂爾多斯)시 다라터기(達拉特旗)의 사료용 옥수수가 수확기에 접어들었다. 드넓은 황하 충적평야를 가지고 있어 토지가 비옥한 다라터기는 국가상품식량기지이자 현대 농업시범구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다라터기는 식량을 사료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 재배 구조를 조정하고, 농민들에게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하도록 유도해 농가 소득 증대를 돕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