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福建)성 진장시(晉江)는 신학기 이후 학생들의 숙제 및 방과 후 과외 부담 경감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일선 학교들이 교사의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일부 학교는 소재한 위치의 도농 격차와 구체적인 조건에 따라 교사의 집에 저녁 배달, 교사를 위한 휴식공간 마련, 탄력적인 출퇴근제 도입, 교사의 자녀들을 위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 등의 조치를 마련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쑹웨이웨이(宋為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