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이 시짱 평화해방 70주년 기념 영상전을 감상하고 있다.
‘시짱∙70——시짱 평화해방 70주년 기념 영상전’이 라싸시 포탈라궁 아래에 있는 공원에서 개막했다. 역사편과 성과편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시간적 갭이 무려 70년에 달하는 20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선정해 지난 70년간 시짱 사회의 격변과 건설 성과, 시짱 주민의 생활상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촬영/신화사 기자 쑨루이보(孫瑞博)]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