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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中-아랍국가 박람회', 주요 이슈로 떠오른 '에너지 협력'

출처: 신화망 | 2021-08-23 13:40:56 | 편집: 朴锦花

[신화망 인촨 8월23일] '제5회 중국-아랍국가 박람회'가 최근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시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에너지 협력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수년간 중국과 아랍국가 간 에너지 협력은 꾸준히 강화돼 ▷전력 ▷통신 ▷산업단지 등 분야의 큰 프로젝트가 지속 추진되고 있다. 이어 ▷원자력 ▷항공우주 ▷신에너지 등 영역에서도 눈에 띄는 행보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 중국 및 아랍국가의 에너지 기업 간 협력은 기존 전통적 에너지원에서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이들은 ▷수소 에너지 ▷에너지 저장 ▷스마트 그리드 등 차세대 청정 저탄소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 인촨=신화통신) 펑카이화 기자 = 22일 촬영한 '제5회 중국-아랍국가 박람회' 청정에너지 및 신소재 전시구역의 모습. 2021.8.22

(중국 인촨=신화통신) 펑카이화 기자 = 몇몇 관람객들이 22일 '제5회 중국-아랍국가 박람회' 청정에너지 및 신소재 전시구역에서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2021.8.22

(중국 인촨=신화통신) 펑카이화 기자 = '제5회 중국-아랍국가 박람회'에 참가한 한 업체 대표(사진 중간)가 22일 청정에너지 및 신소재 전시구역에서 관람객들에게 압축공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21.8.22

(중국 인촨=신화통신) 펑카이화 기자 = 몇몇 관람객들이 22일 '제5회 중국-아랍국가 박람회' 청정에너지 및 신소재 전시구역에서 상하이전기그룹이 두바이에 건설한 700㎿(메가와트)급 태양광 프로젝트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2021.8.22

(중국 인촨=신화통신) 왕펑 기자 = 몇몇 관람객들이 22일 '제5회 중국-아랍국가 박람회' 청정에너지 및 신소재 전시구역에서 에너지 저장 설비 모형을 관찰하고 있다. 2021.8.22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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