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군사대회-2021’ 중국 쿠얼러 지역 대회가 22일 신장 쿠얼러에서 개막했다. [촬영/자오즈위안(趙志遠)]
군사 분야 연례 경연 대회인 ‘국제군사대회(International Army Games)-2021’ 중국 쿠얼러(庫爾勒) 지역 대회가 22일 신장(新疆) 쿠얼러에서 개막했다.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군사대회에는 중국, 러시아, 벨라루스, 이집트, 우즈베키스탄, 베네수엘라, 베트남 등 7개국 대표팀이 수보로프 돌격(Suvorov raids), 클리어 스카이(Clear sky), 안전환경(Safe environment) 등 3개 종목에서 10회의 경기에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 입장식과 국기 게양식이 열린 것 외에 중국 육군이 군사 과목을 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