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미국 뉴욕 7월22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1일 언론 인터뷰에서 미 연방정부가 조만간 새로운 관세 정책을 발표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리어 대표는 현재로서는 새로운 관세 정책의 구체적인 발표 시점은 밝힐 수 없다며 정책이 공식 발표되기 전에 의회와 다른 이해관계자들에게 먼저 통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 정부가 '1974년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소위 '강제노동'을 이유로 60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10~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곧 만료되는 글로벌 관세 정책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USTR은 지난 6월 2일 공고를 통해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60개 경제체에 10% 또는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요 무역 파트너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20일 '1974년 무역법' 122조에 따라 150일 동안 "모든 국가에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