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이 5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통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총서기이자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이 줄곧 라오스를 주변 외교의 중요한 방향을 여기고 있으며 라오스가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사회주의 길을 걷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라오스 측과 전통적 우의를 선양하고 호혜 협력을 심화하며 단결과 협력을 긴밀히 해 중국·라오스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신시대 전천후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통룬 주석은 중국의 발전이 라오스를 포함한 수많은 개발도상국에 참고할 만한 귀중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라오스 측은 줄곧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 왔으며, 양자 관계 포지셔닝 격상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 측과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다지고 국방과 법 집행·안보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인터넷 도박, 보이스피싱 등을 공동 단속하고 경제무역, 투자, 광산자원 개발, 청정에너지, 디지털 경제, 현대 농업, 생태환경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며 인문 교류를 강화해 신시대 전천후 라오스·중국 운명공동체 건설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회담 후 양측은 당 차원, 민생, 금융, 해관(세관), 경제무역, 청년 교류, 미디어 등 분야에 관한 협력 문건의 서명을 함께 지켜봤다.
회담에 앞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인민대회당 동문 밖 광장에서 통룬 주석과 부인 날리 시술릿 여사를 위한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저녁 시 주석과 펑 여사는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통룬 주석 부부를 위한 환영 만찬을 가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