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청두 5월29일] '제9회 중국 청두(成都) 국제무형문화유산 행사'가 28일 쓰촨(四川)성 청두시에서 개막했다. 60개 이상 국가(지역)의 600여 개 무형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무형문화유산 대표 전승자 400여 명이 초청되어 무대를 통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광둥(廣東)성 산터우(汕頭)시 차오양(潮陽)구의 영가(英歌·산터우의 전통 춤)팀이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2025.5.28
28일 국제 무형문화유산 브랜드 지식재산권(IP) 교역 행사장에서 참관객이 무형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