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5월8일] 중국의 '모심기 전용열차'가 7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치치하얼(齊齊哈爾)시에서 출발해 싼장(三江)평원으로 향했다. 이는 중국철로 하얼빈국그룹이 26년째 운행하는 '모심기 전용열차'로 중국의 '곡물 창고'인 헤이룽장성의 봄농사 및 파종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헤이룽장성 하이룬(海倫)역에서 '모심기 전용열차'에 탑승하는 농민들. 2025.5.7
7일 '모심기 전용열차'에 탑승한 농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