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사 5월7일] 최근 중국 최초의 9천t(톤)급 에어돔 곡물창고가 기체 충전을 마치고 형태를 갖췄다. 이로써 중국 4세대 신형 곡물창고가 실제 응용 단계에 들어갔다. 높이 33m, 직경 24m에 달하는 해당 에어돔 곡물창고는 이전 기술보다 창고 용량이 20% 확대됐다. 에어돔 곡물창고가 올 연말에 전부 완공되면 오는 2026년 초 사용될 예정이다.
6일 식량비축관리그룹공사(中儲糧·SINO GRAIN) 관할 창고에 위치한 에어돔 곡물창고 건설 현장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5.5.6
6일 식량비축관리그룹공사(中儲糧·SINO GRAIN) 관할 창고에서 한 기술자가 에어돔 곡물창고의 기체 충전 및 기압 모니터링 설비를 조작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