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파리 8월4일] 3일(현지시간) 치러진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결승에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멍(陳夢)이 쑨잉사(孫穎莎)를 4:2로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중국 탁구 대표팀은 1988년 올림픽 이후 여자단식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천멍은 도쿄올림픽 여자단식 결승에서 쑨잉사를 4:2로 누르고 처음으로 올림픽 정상에 섰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일본)가 신유빈(한국)을 4:2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