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허쩌 7월19일]18일 승무원이 산둥(山東)성 허쩌(菏澤) 동역에서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동역으로 향하는 푸싱(複興)호 G4007편 승객들의 탑승을 돕고 있다.
이날 산둥성 르자오(日照)시와 허난성 란카오(蘭考)현을 잇는 르란(日蘭) 고속철도의 좡자이(莊寨)~란카오 구간이 정식 개통됐다. 이로써 르란 고속철도의 전 구간이 개통돼 르자오 서역에서 란카오 남역까지 빠르면 2시간 26분 만에 도착한다. 2024.7.18
18일 산둥(山東)성 르자오(日照)시와 허난(河南)성 란카오(蘭考)현을 잇는 르란(日蘭) 고속철도의 좡자이(莊寨)~란카오 구간이 정식 개통됐다. 이로써 르란 고속철도의 전 구간이 개통돼 르자오 서역에서 란카오 남역까지 빠르면 2시간 26분 만에 도착한다.
이날 산둥성 허쩌(菏澤) 동역에서 허난성 정저우(鄭州) 동역으로 향하는 푸싱(複興)호 G4007편에서 무형문화유산 계승자 양슈링(楊秀玲·오른쪽)이 전지(剪紙·종이 공예) 작품을 선보였다. 2024.7.1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