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야렌 1월25일] 중국과 나우루 양국 정부 관련 부처의 동의를 거쳐 신화통신 야렌지국이 24일 설립됐다.
앞서 데이비드 아데앙 나우루 대통령은 양국 간 언론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데에 찬성을 표했다.
조안나 올슨 나우루 정부 공보실장은 최근 신화통신 기자와 인터뷰에서 중국과 언론 교류·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과 나우루는 24일 외교 관계 회복에 관한 코뮈니케(연합공보)에 서명했다. 신화통신 야렌지국은 신화통신이 중국 역외에 설립한 183번째 지국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