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칭다오 11월10일] '제20회 중국국제농산물교역회'가 9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교역회에는 약 3천 개의 기업이 2만여 종의 전시품을 가지고 참가했으며, 중국 각지에서 참여한 전문 바이어만 3만 명을 넘어선다. 곡류·식용유, 과채류, 수산물 등 11개 전시구역에 마련된 이번 교역회의 전시 면적은 12만㎡다.
이날 '제20회 중국국제농산물교역회'에 전시된 과채류. 2023.11.9
'제20회 중국국제농산물교역회' 관람객들이 9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20회 중국국제농산물교역회'가 이날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교역회에는 약 3천 개의 기업이 2만여 종의 전시품을 가지고 참가했으며, 중국 각지에서 참여한 전문 바이어만 3만 명을 넘어선다. 곡류·식용유, 과채류, 수산물 등 11개 전시구역에 마련된 이번 교역회의 전시 면적은 12만㎡다. 2023.11.9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