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 6월22일] '제19회 중국 국제카툰·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20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서 개막했다.
닷새간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 59개 국가(지역)에서 온 459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전시업체와 바이어, 전문가 등도 1천 명 이상에 달했다.
개막식에선 중국 국가광파전시총국(광전총국)이 주최한 '제5회 사회주의핵심가치관 단편 애니메이션 창착 지원 활동'이 열려 우수 작품 명단이 공개됐다. 해당 행사에 출품된 작품은 820편에 이른다. 모두 27개 성(省)·자치구·직할시의 103개 대학과 60개 애니메이션 기업이 제작했다.
그 외에도 제5회 단편 애니메이션 창작 지원 활동은 '골든 멍키 킹(Golden Monkey King)' 어워즈를 비롯해 강호(江湖)를 주제로 한 RPG(역할수행게임) 인터랙티브관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