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닝 5월26일] 연기자들이 24일 저녁(현지시간) 칭하이(青海)대극원에서 '금성공주(金城公主)'를 열연하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예술기금 2022년도 무대예술 창작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짱(西藏) 전통극 '금성공주'가 칭하이성 시닝(西寧)시에서 초연됐다.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시짱 전통극에는 설창(說唱)∙연기∙노래∙춤∙문학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시짱 문화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지난 2009년 시짱 전통극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2023.5.25
24일 저녁(현지시간) 중국 국가예술기금 2022년도 무대예술 창작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짱(西藏) 전통극 '금성공주(金城公主)'가 칭하이(青海)성 시닝(西寧)시에서 초연됐다. 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시짱 전통극에는 설창(說唱)∙연기∙노래∙춤∙문학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시짱 문화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지난 2009년 시짱 전통극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이날 저녁 '금성공주' 초연이 한창인 칭하이대극원. 2023.5.2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