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지난해 5월 27일 윈난(雲南)성 텅충(騰衝)시 허순고진(和順古鎮)에서 관람을 즐기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3월27일] 중국이 자국 관광 산업의 회복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최근 중국 문화여유부가 발표한 공고에 따르면 당국은 오는 '중국 관광의 날(5월 19일)'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역 곳곳에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메인 행사장은 윈난(雲南)성 텅충(騰衝)시 허순고진(和順古鎮)에 마련될 예정이며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관광 상품의 최신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편 당국은 문화·관광 바우처 발급, 노인·장애인 우대정책, 예술공연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각 지방 정부에 당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