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윈난(雲南)성 스린(石林)이(彜)족자치현의 카르스트 지형.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쿤밍 4월27일]중국 윈난(雲南)성이 25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억 위안(약 570억원) 상당의 바우처 배포를 시작했다.
윈난성 정부는 관광 상품 및 서비스 소비 2억 위안(380억원)과 주유 소비 1억 위안(190억원)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연내 여러 차례에 걸쳐 윈난성과 인근 지역 소비자들에게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윈난성 문화여유청은 이번 조치가 문화 및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