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둔황 12월2일]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가 1일부터 2024~2025년도 현장학습 시즌, 전시·컨벤션 시즌 및 겨울·봄 관광 우대정책에 정식 돌입했다. 이에 내년 2월 28일까지 밍사산(鳴沙山) 웨야취안(月牙泉), 위먼관(玉門關), 둔황 야단(雅丹) 세계지질공원 등 세 개 시립 관광지의 입장료가 면제되고 막고굴(莫高窟)은 반값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전시·컨벤션 유치, 공연, 항공편 증설 등 일련의 시장 활성화 지원 조치도 시행된다.
이날 밍사산 웨야취안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2024.12.1
관광객이 1일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 밍사산(鳴沙山) 웨야취안(月牙泉) 관광지에서 낙타를 타고 있다.
간쑤성 둔황시가 이날부터 2024~2025년도 현장학습 시즌, 전시·컨벤션 시즌 및 겨울·봄 관광 우대정책에 정식 돌입했다. 이에 내년 2월 28일까지 밍사산 웨야취안, 위먼관(玉門關), 둔황 야단(雅丹) 세계지질공원 등 세 개 시립 관광지의 입장료가 면제되고 막고굴(莫高窟)은 반값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전시·컨벤션 유치, 공연, 항공편 증설 등 일련의 시장 활성화 지원 조치도 시행된다. 20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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