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3호가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인 톈허(天和)와 도킹하는 모습을 지난해 10월 16일 베이징우주통제센터(BACC)에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15일] 예정된 임무를 모두 완수한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3호가 조만간 우주정거장 핵심 모듈에서 분리돼 둥펑(東風) 착륙장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 유인우주비행공정판공실(CMSA)에 따르면 선저우 13호에 탑승한 우주인은 분리 전 준비작업을 모두 마쳤으며, 둥펑 착륙장 및 프로젝트 관련 시스템도 우주인 귀환을 위한 제반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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