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촬영된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 임시진료소의 모습.
중국 상하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를 임시진료소(임시병상)으로 개조하고 있다. 개조 작업이 끝나면 총 5만 개의 병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 임시진료소 모든 시설의 개조가 완료돼 사용 인도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월12일 기자는 ‘네잎클로버’ 코로나19 임시진료소의 개조 마무리 작업 현장을 취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팅(丁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