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소재한 국가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내부.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12일]중국 국가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빙쓰다이(冰絲帶·아이스리본)가 올해 노동절(5월 1일) 이전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베이징국유자산경영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빙쓰다이는 파트너 대표와 행사장 운영팀을 초청해 경기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빙쓰다이에서는 다수의 세계 신기록이 세워져 '가장 빠른 얼음'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관계자에 따르면 빙쓰다이는 향후 대중 피트니스 및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사용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