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상하이 쉬장(徐江)구 메이룽(梅隴)루 소재 라오성창(老盛昌)의 점원 황칭(黃慶∙오른쪽)과 런하이(任海)가 영업을 재개한 매장 안에서 분주히 일하고 있다. 최근 상하이시는 방역과 물자 보장의 실제 수요를 접목해 엄격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는 전제 하에 분류 관리 원칙에 따라 통제구역과 관리통제구역의 슈퍼마켓 매장과 프랜차이즈 음식점, 약국 등에 가급적이면 문을 열고 문을 닫더라도 영업을 중단하지 말고 온라인으로 단체 주문을 받아 오프라인으로 단체 배송하라고 지시했다. 방어구역은 영업 재개를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상하이시는 방어구역의 영업을 재개한 업소는 예약제 및 인원 제한 원칙에 따라 경영 활동을 하라고 주문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천젠리(陳建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