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난시 화저우구 진두이진 리시거우 미광(尾鑛) 처리장의 모습(4월7일 촬영, 드론 사진)
중국 산시(陝西)성 웨이난(渭南)시 화저우(華州)구 진두이(金堆)진의 중국 메이저 몰리브덴 생산 업체 진두이청몰리브덴그룹은 최근 몇 년간 기술 개조와 환경보호 투자를 확대해 광산지역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채석장, 미광(尾鑛∙광물 찌꺼기) 처리장, 폐석장 구역의 생태를 복원시키고 있다. 녹색 광산 건설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면서 현지의 생태 복원 관리와 자원의 종합적 이용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촬영/신화사 기자 사오루이(邵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