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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中 PM2.5 평균 농도 전년比 9.1% 감소

출처: 신화망 | 2022-04-03 09:08:17 |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4월3일] 2021년 중국의 대기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쉐젠쥔(薛建軍) 중국 국가기상센터 부주임은 2021년 중국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30㎍/㎥로 전년 대비 9.1% 감소했다고 밝혔다.

PM2.5는 대기 중 직경 2.5㎛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로 사람의 폐 깊숙이 침투해 심각한 건강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쉐 부주임은 지난해 오존 농도가 137㎍/㎥로 2020년보다 0.7%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산성비를 억제하려는 노력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효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기오염 방지와 통제 조치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38회 웨이팡(濰坊)국제연날리기대회'가 2021년 4월 17일 산둥(山東)성 웨이팡시에서 열렸다. 이날 다양한 연이 웨이팡 하늘을 수놓았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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