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 원산좡족먀오족자치주 시처우현 와창촌 주민들이 직접 창작∙제작한 굿즈 (3월27일 촬영) 윈난성 원산좡족먀오족자치주 시처우(西疇)현 와창(瓦廠)촌의 수공예 굿즈는 특색적이어서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마을 공방은 민속문화, 만화 캐릭터 등 7대 시리즈, 100여 가지 제품을 보유한 특색 굿즈 공장으로 점차 발전하고 있으며, 제품은 윈난성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도 널리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말 시처우현 탕구(湯谷)촌에 관광객 접대와 제품 전시, 생산 작업, 체험 등 다양한 기능이 한곳에 모인 문화창의 산업단지가 건설되면서 주민들의 취업과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원야오(江文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