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지린(吉林)시 가오신남구(高新南區) 격리시설 시공 현장.2022.3.13(드론 사진)
지린성 지린시 가오신남구는 13일 총 부지면적 약43만㎡, 총 건축면적 약17.51만㎡에 총 6000개 규모의 격리실을 갖춘 코로나19 감염자 임시 격리시설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시공사인 지린시 시정(市政)그룹은 인부 약2000명과 각종 기계장비 300여대를 동원해 땅 고르기와 전력∙물 공급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장난(張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