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종합 정비 작업장 직원들이 메이화산 일선에서 순찰을 돌며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드론 사진) 중국 철도 청두국그룹 류판수이 종합 정비 작업장 직원들이 춘제 특별수송 기간에 상하이~쿤밍 철로 메이화산 일선을 지키고 있다. 메이화산의 평균 해발고는 2300m가 넘는데다 비가 내리고 안개가 끼는 날이 많아 얼어붙기 일쑤여서 일상적인 선로 정비와 보수에 어려움이 많다. 정비공들은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매일 10여km를 걸어 다니며 철로의 안전 위험요인을 조사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량(陶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