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우즈저우(蜈支洲)섬 해역에서 체험객들이 산호를 심고 있다.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하이난성 싼야의 우즈저우섬 관광지는 싼야시 관광홍보국과 공동으로 해양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산호 심기 활동을 펼쳤다. 해양 환경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온라인에서 산호 및 환경 보호 공익활동을 발족하는 한편 체험객들을 초청, 바다에서 산호 심기에 직접 참여하는 오프라인 활동도 진행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관위(楊冠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