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4월 21일 시노펙(SINOPEC) 장한(江漢)석유전 충칭(重慶)푸링(涪陵)셰일가스회사의 셰일가스 작업구역에서 셰일가스를 시범생산하고 있다. (사진/류찬 기자)
[신화망 우한 1월20일] 중국 석유기업인 시노펙(SINOPEC)이 후베이(湖北)성에서 매장량 1천50억㎥ 이상의 셰일가스를 발견했다.
시노펙 장한(江漢)유전은 언스(恩施)투자(土家)족먀오(苗)족자치주의 리촨(利川)시 훙싱(紅星)촌 지역에 건설된 탐사정이 20일 동안 시범가동됐다고 최근 밝혔다.
셰일가스의 주성분은 메탄으로 청정 및 신에너지원으로 간주된다.
해당 탐사정은 허베이성에서 생산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두 번째 유정이다. 첫 번째 유정은 2천만㎥ 이상의 셰일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