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즈리진 노총 직원이 한 기업의 사원 기숙사에서 외지 출신 노동자와 대련을 붙이고 있다.
춘제(春節∙음력 설)를 앞두고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우싱(吳興)구 즈리(織里)진 노총(總工會)과 각 기업은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춘제 때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즈리진에서 설을 지내는 외지 출신 노동자들의 집과 사원 기숙사를 방문해 새해 선물과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즈리진은 또 춘제 기간에 이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스포츠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