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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성 2021년 신에너지차 보유 대수 50만 대 돌파

출처: 신화망 | 2022-01-19 10:05:06 | 편집: 朴锦花

중국 자동차 메이커 비야디(BYD)가 만든 신에너지차가 2021년 10월 15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열린 '제130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서 전시됐다. (사진/덩화 기자)

[신화망 난징 1월19일] 2021년 중국 장쑤(江蘇)성의 신에너지차(NEV) 보유 대수가 50만5천101대에 달해 2020년 대비 122.2% 증가했다.

장쑤성 교통경찰총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 중 순수 전기차는 44만3천345대로 집계돼 전체 신에너지차 보유 대수의 87.8%를 차지했다.

신에너지차 등록 대수 역시 늘었다. 2021년 장쑤성에서 등록된 신에너지차는 2020년보다 233.7% 증가한 23만9천58대로 전체 신규 등록 대수의 11.4%를 차지했다.

장쑤성 공신청에 따르면 장쑤성은 2025년까지 연간 신에너지차 생산량을 50만 대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2035년까지 장쑤성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중국의 신에너지차 소비는 최근 수년간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다. 2021년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352만 대로 7년 연속 신에너지차 판매량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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