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1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의 우체국. (사진/왕관썬 기자)
[신화망 베이징 1월11일]중국 우편·택배업이 2022년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우편·택배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조4천억 위안(약 263조1천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업 매출은 1조1천600억 위안(218조220억원)에 집계돼 12%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택배 처리 물량은 총 1천225억 건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은 2022년 우편·택배업의 녹색 발전을 추진하고 오염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 및 신에너지차(NEV)를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