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들이 지난 1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류쥔시 기자)
[신화망 베이징 1월10일] 2021년 1~11월 중국 건축자재 산업이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중국 건축자재 부문의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이는 지난 7년 동안 사상 최고치로 기록된다.
중국 건축자재 관련 기업의 매출은 14.1% 늘어난 5조9천억 위안(약 1천110조7천930억원), 총 이익은 15.5% 증가한 5천150억 위안(96조9천436억원)에 달했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중국 판유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반면 시멘트 생산량은 0.2% 감소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