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구이양(貴陽) 북역에서 청두(成都) 동역으로 향하는 C5980 푸싱하오(復興號) 열차 객실 내에서 승객과 승무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국철도청도국그룹의 구이양 여객열차 소속 C5980 푸싱하오(復興號) 객실 내에서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납팔죽(臘八粥)을 대접했다. 이들은 음력 섣달 초파일을 앞두고 복을 기원하는 ‘복(福)’자 스티커를 붙이거나 등롱(燈籠)을 걸며 전통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원빈(楊文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