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100일 카운트다운 기념 노래 ‘우리 베이징에서 만나요’는 2008년 하계올림픽 100일 카운트다운 기념 노래 ‘베이징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와 맥을 같이 하며 올림픽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을 떠올리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을 치르는 도시로서 베이징의 영광과 자신감을 노래했다.
활활 타오르는 ‘냐오차오’ 주성화탑은 또 다시 고도 베이징을 밝히고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동∙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를 밝힐 것이다.
베이징은 이미 준비됐다. 약 7년 간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를 거쳐 베이징의 도시 발전은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새로운 분투 여정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