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산시성 샤오이시 시신좡진 두시거우촌에서 촬영한 구조 현장.
산시(山西)성 샤오이(孝義)시 구조 지휘부에 따르면 잠정 조사 결과 탄광 침수로 인해 22명이 매몰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공안기관은 사건 관련자 3명을 통제하고 있으며 광산주 추적과 체포에 전력을 쏟고 있다.
지난 15일 밤11시께 샤오이시 시신좡진 두거우촌의 한 불법 석탄 채굴 탄광이 침수되면서 사람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차오양(曹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