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지난 10월 23일 중국 닝샤(寧夏)회족자치구 인촨(銀川)의 한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사진/탕루펑 기자)
[신화망 베이징 12월16일] 중국의 올 11월 소매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약 4조1천억 위안(약 763조7천7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이는 2019년 11월보다 9% 늘어난 수준으로 지난 2년간 평균 증가율은 4.4%를 기록했다.
올 1~11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39조9천600억 위안(7천443조7천48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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