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양산(洋山)항의 컨테이너 부두를 지난 3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딩팅 기자)
[신화망 베이징 11월29일] 올해 1~10월 중국 항구의 화물 물동량이 안정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1~10월 화물 물동량은 128억7천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했다. 컨테이너 처리량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어난 2억3천548만TEU를 기록했다.
10월 화물 물동량과 컨테이너 처리량은 13억2천만t, 2천452만TEU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