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쇼핑 축제 맞은 택배업계…코로나19 방역 전선 ‘이상 무’

10일 인촨우편센터의 분류 작업장에서 소독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솽스이(雙十一∙11월11일)를 맞아 중국우정그룹 닝샤후이족자치구 지사 인촨(銀川) 우편센터는 폐쇄식 관리, 반출입 소포 소독, 분류 포장 등의 조치를 취해 코로나19 기간 쇼핑 성수기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촨우편센터가 솽스이 기간 처리하는 택배 물량은 42만 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촬영/신화사 기자 왕펑(王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