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칭하이성 시닝시 청시구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칭하이(青海)성 시닝(西寧)시는 10일 9시부터 청시(城西)구의 상주인구 및 외지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고, 황위안(湟源)현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전수검사를 개시했다. 시닝시 코로나19 방역 업무 지휘부는 시닝시 도심 지역은 8일부터 2차 전수검사를 실시, 145만4천명분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우강(吳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