솽푸진의 현대 농업 산업단지(11월3일 촬영, 드론 사진)
과거 양어장과 각종 퇴적장이었던 곳이 생태 복원과 개간을 통해 기름진 논과 밭으로 변모했다.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시후(西湖)구 솽푸(雙浦)진은 최근 몇 년 동안 농촌 토지 종합 정비를 통해 토지 3만7천여 묘(畝)의 사용권을 양도하는 한편, 생태 복원과 개간을 통해 과거 양어장 및 각종 퇴적장을 기름진 논과 밭으로 만들었다. 현재 현대 농업 기업 14개가 입주하면서 ‘아름다운 경제’가 농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