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보건장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덕분에 가장 힘든 시기를 넘길 수 있었다”

19일 엘살바도르 보건장관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보건장관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제때 도착한 덕분에 엘살바도르는 가장 힘든 시기를 넘길 수 있었다”면서 “진지하고 꼼꼼한 엘살바도르와 중국과의 방역 협력은 양국 정상의 합의를 이행한 중요한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