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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인생 2막’

출처: 신화망 | 2021-10-29 09:25:10 | 편집: 朱雪松

둥잉시 컨리구 양먀오 지역사회의 모습(10월17일 촬영, 드론 사진) [촬영/신화사 기자 궈쉬레이(郭緒雷)] 이주하기 전 마을의 모습(자료 사진) [촬영/청융펑(程永鋒)] 산둥(山東)성 둥잉(東營)시 컨리구는 황허 저수지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산∙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6년 양먀오(楊廟) 지역사회를 건설해 황허 제방에 있는 11개의 마을을 이주시켰다. 양먀오 지역사회는 유치원, 보건소, 주민센터, 노인활동센터, 청소년 쉼터 등 부대시설을 건설하고 버스를 개통하고 전문 관리업체에 지역사회 관리를 맡기는 등 다방면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했다. 비좁고 지저분하던 곳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옮겨간 주민들은 밝고 좋은 환경, 외출이 편리하고, 교육의료 수준이 더 높은 곳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양먀오 지역사회는 또 농업 선도기업을 영입해 특화 재배 산업, 농촌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취업∙창업 플랫폼을 구축했다. 오늘날 양먀오 지역사회 주민의 소득은 2013년 대비 두 배로 증가했다.[촬영/신화사 기자 궈쉬레이(郭緒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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