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면서 봉쇄된 후허하오터시 신청구 화차오신촌 주택단지에서 근무자들이 생활물자를 옮기고 있다.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 투모터쭤기 비수이란산 단지와 신청구 화차오신촌 단지는 24일 오후 9시부터 중위험 지역으로 지정됐다. 현지 구 관할 기관과 향진, 지역사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은 봉쇄 관리되는 주택단지 내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물품 구매, 택배 수거, 심부름, 일 처리 등을 대신해주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펑위안(彭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