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쯔현 라이마진 거퉁촌 주민이 어린 말을 길들이고 있다.(10월25일 촬영) 쓰촨성 간쯔(甘孜) 짱족자치주 간쯔현은 예로부터 ‘말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최근 몇 년 동안 말 사육을 특화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간쯔현은 라이마진 등 4개 향진에서 마을 단체 합작사 형식으로 800필이 넘는 말을 사육하고 있다. 또한 산업 운전자금, 토지 출자 등의 방식을 이용, 새로운 경제 성장점을 육성해 현지 주민들이 소득을 올리도록 돕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왕시(王曦)]